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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진구가 미분양 청정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19년 말부터 미분양이 가파르게 감소해 올 4월 기준으로 44가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특히 부산진구는 우수한 입지 및 생활환경으로 집값 상승은 물론 공급되는 아파트마다 눈에 띄는 성적으로 청약을 마감하면서 이어지는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 추세다.
 
KB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2021년 4월 기준으로 지난 1년간 서면 코오롱하늘채 부산진구 아파트값 상승률은 15.16%로 나타났다. 이는 부산시 평균 상승률인 13.9%에 비해 1.26%p 높은 수준이다.
 
아파트매매 거래량도 늘었다. 실제 한국부동산원의 연도별 아파트매매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해 부산진구 아파트매매 거래량은 9,445건으로, 전년도인 2019년(3,639건)과 비교해 160%나 늘었다.
 
 
이렇게 부산진구의 주택시장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부산진구의 미분양 가구도 빠르게 줄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232가구에 달하던 부산진구 미분양 물량은 2021년 44가구로 서면 코오롱하늘채 대폭 줄었다. 특히 2019년 1분기부터 부산진구에는 총 12,386가구가 공급되었으나, 미분양은 빠르게 줄어 일대의 높은 주택 수요를 가늠케 했다.
 
부산진구 분양 시장의 열기 역시 뜨거웠다. 지난해 5월 부산진구 양정동에서 선보인 ‘양정 포레힐즈 스위첸’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93.4대 1, 최고 12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지난 11월 부산진구 당감2동 일대에서 분양했던 ‘서면 비스타동원’ 역시 1순위 평균 224.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일대 부동산 시장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로 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통한 새 아파트 공급과 함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있는데다, 제3만덕터널, KTX-이음, 부전역 복합환승센터(검토중) 등 각종 개발호재들이 더해지며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는 점 등을 꼽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주택 시장에서 미분양 가구가 적다는 것은, 곧 공급량 대비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매우 활발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특히 부산진구의 경우 10년 초과 단지가 전체의 83.4%를 차지할 만큼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여, 이어지는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그 어느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은 부산 부산진구 서면 코오롱하늘채 초읍동에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아파트를 6월 선보일 예정이다. 초읍2구역을 재개발하는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9개 동, 총 756가구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 84㎡ 49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A 267가구 △59㎡B 145가구 △84㎡A 87가구 등이다.
 
코오롱글로벌의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은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이 우수하며, 햇빛과 바람이 잘 들도록 조성된다. 4베이 판상형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타워형 평면 설계는 물론 난간 없는 입면분할창을 적용, 탁트인 개방감과 함께 미려한 단지 외관을 연출한 점도 눈길을 끈다.
 
특히 이 단지에는 입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주거환경과 서면 코오롱하늘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코오롱글로벌만의 지능형 IoT 플랫폼인 “IoK” 서비스가 제공한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음성으로 조명, 가스, 냉•난방은 물론 스마트 가전과 공기질, 보안 등 가구 내 대부분의 시설을 조작할 수 있게 하여 일상의 편리함을 더했다.
 
6월 오픈 예정인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의 견본주택은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에 마련되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 모델하우스가 병행 운영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3월이다.
 
한편,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은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면 코오롱하늘채 채널을 활용한 실시간 1:1 채팅 서비스를 통해 분양에 관련된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상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이다. 또한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자가 청약 순위 확인’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어 청약 전 자신의 청약자격을 손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
 
 
출처:https://www.fnnews.com/news/202106071337184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