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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선화동이 최근 ‘대전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최종 선정되면서 인근 일대를 중심으로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신규 분양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월 국토교통부는 대전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선화구역과 대전역세권구역을 최종 선정했다. 도심융합특구는 국토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부처 협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방 대도시(광역시 5곳) 도심에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개발과 기업지원을 집적해 산업과 주거, 문화 등 우수한 복합 인프라를 갖춘 고밀도 혁신공간으로 조성한다.
 
총 면적 약 124만㎡ 중 선화구역은 약 21만㎡으로, 이전계획이 확정된 중부경찰서, 대전세무서부지, 리뉴얼 사업이 확정된 대전중구청 부지 등 국∙공유지가 가까운 거리 내에 위치해 있어 도심융합특구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특히 제2판교테크노밸리를 모델로 진행되는 만큼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개발과 기업지원을 집적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렇게 선화동 일대가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개발돼 일자리가 늘어나게 되면 이 지역 일대 아파트들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전망이다. 출퇴근 시간의 단축으로 운동이나 자기개발과 같은 개인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도 늘어나게 된다. 또한 일자리 창출에 따른 인구 유입 증가로 주택수용층이 두터워져 안정적인 자산가치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개인의 여가시간 등 삶의 질, 워라밸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직장과 가까운 주거지를 선택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며 “특히 대전 선화동의 경우 도심융합특구 지정호재뿐만 아니라 대전천 복원사업, 대전시청 산하 공사∙공단 이전 등 굵직한 대형 개발호재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어 직주근접 프리미엄과 더불어 다양한 개발호재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도심융합특구 지정으로 직주근접 프리미엄 ‘쑥’ 직접수혜 기대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총 1873가구를 이루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2차 조감도
 
 
이처럼 도심융합특구지정으로 선화동 일대가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수혜를 단번에 누리는 입지에 새 아파트가 5월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다. 중구 선화동 일원에 전용면적 84㎡ 아파트 743가구와 오피스텔 50실 등 총 793가구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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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도심융합특구 직주근접 입지에 우수한 교통환경까지 갖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도보로 지하철 1호선인 중앙로역과 대전~세종~오송을 잇는 BRT 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중앙로역에서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 까지는 한 정거장 거리다. 서대전역(KTX 호남선), 대전복합터미널, 동대전 IC 등도 인접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전천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대전시가 4,030억원을 투입해 하상도로를 철거하고 천을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쾌적함 향상은 물론 경제활성화 효과도 수반될 전망이다.
 
코오롱글로벌 하늘채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설계도 눈길을 끈다. 전 세대 4Bay(베이) 구조로 설계하며, 일부 타입에는 3면에 발코니를 설계해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 했다. 기둥과 판, 선반을 활용해 수납과 동시에 공간을 만드는 코오롱글로벌만의 ‘칸칸시스템’도 선보인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만의 프라이빗한 커뮤니티 시설인 ‘하늘채 루미니티’도 가치를 올리는 요소다. 데크, 필로티, 조경공간을 연결한 공간에 조성돼 자연을 느끼기 좋으며, 내외부에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로 구성된다.
 
특히 파드(POD)형 커뮤니티 설계로 이루어져 조성되는 다양한 커뮤니티 입주민의 일상에 다양함을 제공한다. 외부에는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티하우스 파드’부터 오픈형 북카페인 ‘북 가든 파드’, 반려동물,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펫플레이 파드’와 ‘키즈 플레이 파드’, 연결 휴게공간인 ‘라운지 파드’가 들어선다. 내부에는 대전천을 바라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클럽, 프라이빗 데스크, 스터디룸 등을 갖춘 스터디라운지, 입주민 커뮤니티 공간인 공유주방형 주민카페 등이 도입 예정이다.
 
어린 자녀를 위한 맞춤형 키즈 특화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볼 수 있는 어린이 도서관, 아이들이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실내 놀이방, 단잠을 잘 수 있는 수면방 등으로 구성된 키즈케어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통학버스를 승하차 할 수 있는 차량 대기 공간인 드롭오프존과 학부모 커뮤니티 공간인 맘스스테이션이 들어서는 점도 특징이다.
 
한편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1차 견본주택(유성구 봉명동)에 홍보관을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방문 예약은 공식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출처:https://www.fnnews.com/news/202104290921180930